대체 뭐가 문제야????(주저리 주저리)
문제가 뭔데
대체 무슨 문제야
문제야 뭐야
대체로 문제야??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오늘은 AI 없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일상글 like 한 게시글이거든요.
(주저리 주저리 말고 책 내용 궁금하시면 스크롤 해서 내려가주세요!. 휘리릭 휘리릭)
퇴사한지 어언 3개월차...
SI에서 다른 길을 찾아보고 싶어서 나왔는데
제법 괜찮은 아이템, 직접 구현할 수 있는 환경(claude), 평소부터 가지고 있던 ⭐️창업의 꿈⭐️과 열정🔥
을 가지고 호기롭게 시작하였으나
- 연이은 창업프로그램 탈락
- 설계 당시 발견하지 못했던 사업 구조
- 인생의 방향을 잃고 찾아온 무기력, 우울감
- 떨어지는 주식(?) 등
'이 상태는 답이 없다', '이건 위험하다!', '나는 이럴 수 없다' - (ESTJ 특)
하고 혼자만의 휴가를 왔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을해서
나름의 휴식을 하러왔습니다. (그만 쉬고싶어)

날씨 너무 덥네요. 다들 더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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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뭐가 문제인데?는
기획자/PM이라면 한 번 쯤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 독자에게 정답을 알려주기 보다,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다른 시각에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당신 문제의 본질은 무엇인가?
문제를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고, 어떠한 현상이라고 인식하고 진짜 본질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라
한 빌딩에서 '엘리베이터가 느려서 불편하다' 라는 불편사항이 접수되었다.
해결 방안으론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 엘리베이터의 속도를 높인다.
- 엘리베이터를 수직으로 하나 추가한다.
- 업무 시간을 조정한다.
- 건물을 불태워서 보험금을 받는다.
위 방안들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누구'의 문제인가?, 어떤 문제인가?, 정말 문제인가?를 생각해봐야한다.
문제란 바라는 것과 인식하는 것 간의 차이다.
엘리베이터 문제에 대한 인식으로 예를 들면 인식은 '엘리베이터가 느리다' 이고, 바라는 것은 '오래 기다리지 않는 것' 으로 정의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제로 시간을 단축하거나,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고 느껴지지 않도록 방안을 내놓을 수 있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도록
거울을 설치하여 사람들이 옷매무새를 다듬고, 외모를 정리하는 등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근데 거울이 늘어나자 낙서들이 생기는 문제가 생겼다.
담당자는 '이상하게 생긴 낙서가 문제야' 라고 판단하고, 크레용을 비치하여
낙서를 하도록 하는 '문제를 악화하여 문제를 해결' 하는 방안으로 처리하였다.
위 방안들이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었다.
시공사의 입장에선 확인하자 실제로 엘리베이터에 시스템적 문제가 있었고, 엔지니어들은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하였다.
실제로 문제가 해결되자, 지하철역에 사람들이 쏟아져 나와서 건물주의 장례식이 열렸다나 뭐라나...
여기서 생각이 드는건
' 어떻게 인식하느냐', '정답도 정답이 아닐 수 있으니, 여러가지 리스크를 고민하고, 일단 해보자'
문제 정의를 위해, 문제를 제시한 쪽의 방법을 선택하지 마라
만약 문제를 너무 쉽게 해결한다면,
문제를 제시한 사람은 결코
당신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믿지 않을 것이다.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효과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한 조언이라고 생각한다.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서 적당한 긴장감(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해결안을 얻기 위해 어떻게 문제를 바꾸어 기술할 것인가?
하나의 문제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기술해보는 것이다.
- 다음 그림은 매우 친숙한 물건을 나타낸다. 무엇일까?
- 다음 그림은 물건을 나타낸다. 무엇일까?
- 다음 그림은 친숙한 물건을 나타낸다. 무엇일까?
- 다음 그린은 매우 친숙하지 않은 물건을 나타낸다. 무엇일까?
이런 사소한 변화로 여러가지 방안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따분한 문제 정의의 경로를 조심조심 따라가더라도, 때때로 제자리로 돌아와서
혹시나 잘못 가는 건 아닌지 검토해 보라
빠진 것 없는지 다시 검토해!!
그들 스스로 문제를 완벽하게 풀 수 있을 때에는 그들의 문제 해결에 끼어들지 않는다.
만약 그것이 그들의 문제라면 그들의 문제가 되도록 하라.
이건 SI 하면서도 느낀건데, 클라이언트의 문제는 클라이언트가 제일 잘 알고 있다. 괜히 내가 이해한 내용으로 어줍잖게 해결하다가,
나중에 책임소재가 누구한테 있느냐, 니가했네 내가했네 말이 많이 나온다..
당신들의 문제는 당신들이 정의해서 해결해라...
겉으로 어떻게 드러나든, 사람들은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갖기 전까지는
자신들이 뭘 원하는지 거의 알지 못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진, 고민하기 전까진 문제인지 인식하지 못한다. 처음에 말했던 인식의 문제와 연관된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적응'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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